‘백년손님’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상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원희가 “결혼 한 번도 안 하셨죠?”라고 묻자, 배성재는 “마흔 하나다. 아직 결혼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없다. 예전엔 끊기지 않고 연애했지만 요즘은 안 한지 오래 됐다”고 답했다.
배성재는 “결혼에 관심 있다. 사위로서의 삶을 배워가고 싶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김원희는 “이상형으로 외모는 귀여운 스타일, 섹시한 스타일, 지적인 스타일 중 좋아하는 스타일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는 “귀여운 스타일이 좋아한다”면서도 “다 갖춘 분들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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