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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소기업 복지지원자금’ 신청 접수








대한민국 340만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으로 ‘2018 중소기업 복지지원사업’이 수행기관인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을 통하여 진행 중이다.

근래에는 중앙정부, 고용노동부나 근로복지공단 및 각 지자체를 통하여 각종 지원 정책들을 접할 수 있는데, 이에 발맞추어 한국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으로 기업의 규모에 따라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2018 중소기업 복지지원지원자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최근 직장인들의 일과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화두를 통해 기업의 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점차 보편화 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이런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용수반이 필수적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복지가 필요한 기업일수록 시스템을 갖추기에 여러 가지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2017년도 전북 잡웰페어를 통하여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 (사)JVADA와 함께 지원사업을 진행한바 있는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은 다양한 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의 근로자들을 위한 ‘워라밸‘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도 사업총예산은 22억4천만원으로, 지원목표는 100개사 5,000명 정도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기간은 2018년 5월부터 12월말까지 이나 사업예산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에서는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지원신청은 중소기업복지지원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도입 전에 먼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복지 무료체험 신청‘도 해당 사이트에서 접수 받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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