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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옛 애인 장신영과 조우..“5년 만이네”

장동건이 옛 연인인 장신영과 조우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 변호사가 과거 연인인 나주희(장신영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석은 재판건으로 찾은 사무실에서 나주희 변호사를 만났다. 최강석은 “미국에서 들어왔다는 소리는 들었다. 재판을 위해서 물불 안가리는 건 여전하다”며 말을 건넸고, 나주희는 “5년 만이다. 잘 지냈냐”고 인사했다.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장신영 외에 비와이도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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