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구원파 전도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유병재의 조카로 알려진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과 배용준의 구원파 집회 참석을 보도했다.
이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로 알려진 박진영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재혼한 박진영은 당시 박진영의 아내에 대한 논란이 일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가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구원파와의 관계에 선을 그으며 그 이상 관계가 없으며 본인은 무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아내를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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