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구구단의 미나와 위키미키의 유정이 스무살 기념으로 전라남도 순천에 봄꽃 여행을 떠났다.
이날 미나와 유정은 가장 먼저 드라마 촬영장을 찾았다.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마을에서 이들은 시간여행을 했다.
미나와 유정은 교복 체험장에서 강다니엘 명찰을 발견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을 함께하던 MC 이휘재는 “강다니엘?”이라며 깜짝 놀랐고, 워너원의 박우진과 박지훈은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미나와 유정은 “교복에 적혀있더라”며 함께 웃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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