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0대 가장 가족에 흉기 휘둘러 9개월 아들 즉사 · 엄마와 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30대 가장 가족에 흉기 휘둘러 9개월 아들 즉사 · 엄마와 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한 30대 가장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5)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하남시 풍산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아내 B(37)씨와 세살배기 딸, 아들 C군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태어난지 9개월된 C군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B씨와 딸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는 중이다.

범행 후 A씨도 스스로 자해해 병원에서 긴급 수술 중이다.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회복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