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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슬러’, ‘유해진’이 돌아왔다! 전직레슬러→프로살림러 그에게 닥친 좌충우돌 일상

영화 ‘레슬러’, ‘유해진’이 돌아왔다! 전직레슬러→프로살림러 그에게 닥친 좌충우돌 일상




배우 유해진이 영화 ‘레슬러’로 돌아온다.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 역을 맡은 유해진. 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 분)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자신은 찬밥을 먹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레슬링 체육관에서 아줌마들에게 신나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던 ‘귀보’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는 ‘성웅’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갑작스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귀보. 설상가상으로 ‘엄마’(나문희 분)의 잔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윗집 이웃이자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 분)은 귀보에게 엉뚱한 고백을 쏟아낸다.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 지 20년, 평화롭던 귀보씨의 좌충우돌 일상을 담은 영화 ‘레슬러’.

이에 네티즌들은 “유해진님 나오는 영화 재밌고 연기도 좋아요”, “남자들 망상 담아놓은 영화인가. 20살 차이 나는 러브라인? 뭐지..”, “유해진씨 믿고 볼게요”, “꿀잼이 기대됩니다”, “해진이 형이라 보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레슬러 포스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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