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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3' 걸스데이 소진 "13살차 남동생과 자주 싸워"

새로운 이야기가 ‘내 딸의 남자들3’에서 전개된다.

29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3회가 방송된다.

사진=E채널 ‘내 딸의 남자들3’




1. 걸스데이 소진, “과거 13살 차이 남동생과 자주 싸워” 가족 일화 공개

- 배우 이광기 딸 연지와 아들 준서의 모습 보며 남동생과 일화 공개한 사연은?

배우 이광기 딸 연지와 아들 준서의 일상 모습이 공개된다. 이광기의 딸 연지는 13살 어린 남동생과 대화를 시작, 이전에 남자를 만날 때 애교가 가득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크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김희철은 “집에서는 연지가 쌀쌀 맞다”고 얘기하자 아빠 이광기는 “저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데도 둘이서 매일 싸운다”고 걱정한다. 이를 지켜보던 소진은 “나도 동생과 나이 차이가 나도 싸운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13살 어린 동생과 어린 시절에 컴퓨터를 두고 다투었다”며 가족 일화를 고백한다. 이에 홍서범은 “나도 와이프(조갑경)와 9살 차이인데 엄청 싸우는데” 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 ‘금남의 구역’ 미자 하우스에 남자가 두 명이나 입성한 사연은?



- 두 명의 남자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자?! 이수근 “삼각관계인가보다” 예상한 사연

명훈과 요리를 하던 미자의 집에 한 남자가 등장한다. 지난 방송에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자 집에 입성한 두 번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미자와 동기인 개그맨 도대웅. 세 사람은 과거 사진에서도 늘 함께 있던 모습을 보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삼각관계인가보다”고 예상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같은 날 미자의 집에 방문하게 된 두 명의 남자, 두 남자의 정체와 묘한 삼각관계의 결말은 본방에서 공개된다.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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