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리네 민박2’ 이효리,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시 공개..윤아 ‘울컥’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가 직접 쓴 자작시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적한 소길리의 저녁 시간, 휴식을 취하던 이효리는 윤아에게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시인을 소개하며 제일 좋아하는 시를 낭송했다. 함께 시집을 읽던 윤아 역시 마음에 드는 시를 찾아 낭송했고, 소길리에는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시 읽는 소리가 잔잔하게 울려 퍼졌다.

이효리와 이상순, 윤아는 한참동안 시를 읽으며 대화를 나누었고, 이효리는 가족을 생각하며 직접 쓴 자작시를 꺼냈다. 이상순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소리와 함께 천천히 시를 읊기 시작한 이효리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진지한 표정으로 자작시를 소개했다.



가족에 대한 감정과 애정이 담긴 이효리의 자작시를 경청하던 윤아는 말없이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봄비가 내리는 제주에 감미롭게 울려 퍼진 이효리의 시 낭송 모습과 자작시는 오는 4월 29일(일)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