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여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리 여사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 여사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 여사는 지난 2005년 9월 동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스트레이디가 되기 전이었던 당시 리 여사는 앳되고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에 단정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누리꾼들은 “화려하진 않아도 수수하게 예쁘다”,“한복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설주는 은하수관현악단 성악가 출신으로 빼어난 노래 솜씨를 지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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