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문경새재 터널 내부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운전자 김모·50)이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 충격으로 터널 내부에서 연쇄 추돌사고도 발생,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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