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연지가 개그맨 유상무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둘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매일 나 모입었냐고 물어보고 색깔 맞춰입고 나오는 울 귀욤둥이, 덕분에 맨날 은근 커플룩 ♥앙!”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김지연과 같은 색의 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커플룩인데요!”,“ㅋㅋ 사이 좋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0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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