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유진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특유의 따뜻하고 나른한 미소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이유진의 다양한 매력을 끌어내기 위해 기존 정적인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 작업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제한없이 촬영한 결과물이다.
이에 맞춰 이유진은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거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이끌어 내며 도화지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유진의 남다른 비주얼과 포즈는 마치 화보를 연상하게 만든다.
이유진은 화기애애하게 현장을 이끌어갔을 뿐만 아니라 미리 포즈를 준비해온 적극성을 발휘하고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반전 매력과 열정적인 태도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유진은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주인공 우진의 청소년기를 청량감 넘치는 싱그러운 모습으로 연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2’로 브라운관에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유진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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