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측이 첫 게스트 출연에 입장을 밝혔다.
JTBC 관계자는 26일 서울경제스타에 “‘히든싱어’ 첫 게스트로 강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지난 2012년 첫 방송된 후 시즌4까지 방영됐다.
‘히든싱어’ 시즌4가 종료된 지 2년 만에 시즌5로 찾아온다. 이 관계자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싱어’ 시즌5는 지난 2월부터 모창능력자 모집을 시작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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