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청년 일자리 참여 대상은 만18~39세의 서울시민이며 서울일자리 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되고 합격자는 5월 24일 발표한다. 선발인원은 총 30명이고 5월 중 각 기업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ICT 관련학과 졸업생 또는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6개월 이상 전문 교육기관 수료자의 경우 우대한다. 인턴의 시급은 9,220원이며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턴으로 선발된 청년은 각 기업에서 웹개발, 웹디자인, 소프트웨어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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