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업체 프레쉬콘(Freshkon)은 최근 ‘슬림렌즈’ 런칭을 기념해 10만팩 한정으로 1+1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제품명은 ‘프레쉬콘 데일리(Freshkon Daily)’로 0.08mm 이라는 얇은 두께의 디자인으로 ‘슬림렌즈’라고 불리고 있다. 함수율은 58%에 HA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어 슬림한 두께에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UV 차단기능이 탑재돼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이번 ‘슬림렌즈 런칭 기념 10만팩 한정 1+1 행사’는 슬림렌즈 1팩 구매 시 1팩 추가 증정한다. 즉 양안 도수가 다른 소비자는 1팩으로 양안에 맞는 두 도수를 모두 받아갈 수 있다. 프레쉬콘 데일리 ‘슬림렌즈’는 일회용 원데이 투명렌즈로, 1팩 30개입이다.이벤트 기간은 10만팩을 다 소진할때까지다.
현재 프레쉬콘 데일리는 홍콩, 싱가폴,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나라에서 판매돼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프레쉬콘 마케팅 담당자는 “투명렌즈의 특성상 직접 착용해 보지 않고는 본인에게 잘 맞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런칭 기념으로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슬림렌즈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프레쉬콘은 글로벌 회사로 싱가폴,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체 공장을 보유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콘택트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프레쉬콘 데일리 ‘슬림렌즈’는 렌즈미, 렌즈나인, 렌즈스토리 등 렌즈샵을 포함한 250여개 안경원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매처 및 자세한 내용은 프레쉬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