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이 좋다’ 김한석 “배동성♥전진주, 잘 됐으면 좋겠다고 늘 말해”





‘사람이 좋다’ 개그맨 김한석이 배동성·전진주 부부의 오작교였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재혼으로 인생 2막을 연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한석은 “두 분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두 분이 사귀기 전부터 의견을 얘기했었다. ‘형님도 외로워요, 누나도 외로워요‘ 이 이야기를 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석은 “어느 날 형이 창문을 안 열더라. ‘여자 있지? 문 열라’고 했더니 딱 옆에 누나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동성은 “제 주변에서 80% 정도는 ‘배동성이 성공했다. 너무 재혼 잘했다’라고 하고, 20%는 진주 씨가 아깝다라고 하더라”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지난해 8월 재혼했다.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