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세계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어린이영화제에는 73개국에서 906편을 출품해 234편(장편 24편, 단편 210편)의 영화가 예심을 통과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예심을 통과한 234편과 초청작 3편 등 237편이 CGV구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구민회관 등에서 상영된다.
장편부문에서는 2018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프랑스의 ‘클레오&폴’ 등이 선보이고 단편부문에서는 2017 토론토어린이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독일의 ‘할머니’ 등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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