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이창동 감독이 참석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로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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