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대한 유혹자' 조이, 폭풍 전개 이끌며 활약…더 깊어진 감정선

/사진=MBC




‘위대한 유혹자’의 ‘직진녀’ 박수영이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전부 기억해냈다.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에서 위험한 유혹 로맨스에 빠진 여주인공 은태희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 분에서는 부모들의 악연으로 권시현(우도환 분)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은태희가 뺑소니 사고의 전말을 기억해내며 명미리(김서형 분)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권시현은 은태희의 뺑소니 사고 가해자가 자신의 엄마(최지나 분)라고 생각해 괴로워했고, 은태희는 자신의 엄마(전미선 분)때문에 권시현의 엄마가 목숨을 잃었다 생각해 죄책감을 가져왔던 만큼 모든 악연이 명미리로부터 시작된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이 과정에서 모든 사실을 기억하고 명미리에게 가서 조목조목 그녀를 압박하는 ‘직진녀’ 은태희의 폭풍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줬으며, 이를 연기하는 박수영 역시 캐릭터의 깊어진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표현해 연기 성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종영까지 단 2주를 남겨 두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