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는 24일 자신의 SNS에 “멋진 후배 소영씨가 운영하는 당인리책발전소. 응원해주러 잠시 들렀는데 미모의 여사장님은 이미 너무나 바빠요. 에세이로 작가로도 데뷔한 멋쟁이 남편이 직접 담가준 생딸기우유는 사랑으로 절여서 더 달콤한가 봅니다
”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음료와 함께 북카페를 배경으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당인리책발전소는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가 차린 북카페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KBS, 오상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MBC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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