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미란-이성경 ‘걸캅스’ 출연 확정, 범인 소탕 과정 ‘코믹극’

라미란-이성경 ‘걸캅스’ 출연 확정, 범인 소탕 과정 ‘코믹극’




라미란과 이성경이 영화 ‘걸캅스’ 출연을 나란히 확정해 화제다.

영화 ‘걸캅스’(가제, 감독 정다원)는 전설적인 에이스 형사였지만 결혼 후 민원실 내근직으로 일하게 된 미영(라미란)과 사고 치고 민원실로 발령 난 초짜 형사 지혜(이성경)가 만나 우연히 범죄 사건을 쫓게 되는 코믹액션수사극으로 알려졌다.

라미란은 과거 기동대 에이스였으나 결혼과 출산으로 꿈을 접고 경찰서 민원실 주무관으로 일하는 형사 ‘미영’을 연기하게 된다. 이성경은 꿈에 그리던 강력반 형사가 됐지만 의욕 과다로 잇단 사고를 친 후 민원실로 발령난 초보 형사 ‘지혜’ 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는 두 사람이 우연히 범죄사건에 휘말리며 합심해서 범인을 소탕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라미란과 이성경은 서로 티격태격 하는 사이지만 범인 검거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의협심을 발휘하는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며 수사 과정에서 선보일 두 배우의 찰진 액션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연출은 장편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구축과 신선한 코미디 감각을 인정 받은 신예 정다원 감독이 맡았으며 추가 캐스팅을 확정 한 후 올해 7월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사진=소속사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