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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트위터에 이명박 언급? “사랑하는 나의 가카는 감방에” 비자금 변호사비 아름 따다

주진우 트위터에 이명박 언급? “사랑하는 나의 가카는 감방에” 비자금 변호사비 아름 따다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前 대통령이 기소된 후 트위터 남긴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나의 가카는 감방에 가십니다” 고 작성했다.

또한, 그는 “아아, 가카는 가지만 나는 가카를 보내지 아니하얐습니다. 싱가포르 중국의 비자금 변호사비로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삼성과 전국경제인연합이 일베의 세월호 단식농성을 조롱하는 폭식투쟁에 거액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폭식투쟁은 패륜이자 반인륜, 약자를 조롱하는 폭력일 뿐이다”라며 깊은 분노를 표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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