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일반 핫도그의 5배나 되는 핫도그를 만드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건모는 시중에 파는 소세지를 중심축으로 잡고 밀가루를 여러번 덧입혀 핫도그의 크기를 키워나갔다.
김종민은 “내 얼굴보다 더 크다”며 신기해했고 김건모는 커지는 핫도그에 만족하며 열심히 핫도그를 튀겼다.
이에 어머니들은 “아주 몽둥이를 만든다” “별 걸 다 만든다”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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