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VIEW] '썰전' 나경원, '100분토론'에 '황당' 소감…"본질 흐려졌다"

/사진=JTBC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100분 토론’ 자료 공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00분 토론> 못 다한 이야기-정치권 개헌 공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경원 의원이 출연해 유시민, 박형준과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앞서 유시민과 나경원이 출연한 MBC ‘100분 토론’을 언급하며 “검색어에 두 분 이름이 나란히 올라가 있었다. 둘이 대판 붙었나보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경원에게 “방송 이후 하고 싶은 말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나경원은 “진짜 황당했다. 토론 끝나고는 토론 잘 했다고 개헌이 왜 문제인지 잘 알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자료 공방으로 넘어가면서 본질이 흐려졌다”고 말했다.



앞서 ‘100분 토론’에서 나경원과 유시민은 토지공개념에 대한 개헌안을 두고 이야기하던 중 128조 2항에 ‘법률로써’라는 말이 포함돼있냐 돼있지 않냐로 자료 공방을 벌였다. 둘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자료인데 서로 달랐던 것.

나경원은 “청와대에서 처음 조국 민정수석이 발표한 개헌안에는 ‘법률로써’가 없었다. 그런데 청와대가 3일 후에 일부 수정한다면서 수정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법률로써’ 문구 추가 사실은 발표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경제 조항은 바뀐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걸(수정 전) 준비한 거다”라며 “‘법률로써’를 처음부터 넣을 생각이었는데 포함시키지 않은 거면 졸속개헌이고, 처음부터 문구를 넣을 생각이 없었다면 위험한 개헌을 하려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완화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