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 6차 전체회의 결과를 이 같이 브리핑했다. 핫라인용 전화기는 각각 청와대와 북한 국무위원회에 설치된다. 정상간 실제 통화는 다음주중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수행할 주요 인사도 확정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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