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 케어 제품인 ‘풀비타 에스 밸런스(128g, 500mg*256캡슐/110,000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비타 에스 밸런스’는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중 복합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이 겪는 사전·사후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갱년기 전 여성들이 흔히 겪는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갱년기 이후의 증상인 혈행?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이나 골다공증 발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풀비타 에스 밸런스’의 주요 원료로는 프랑스 해안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대두에서 추출한 천연 여성 호르몬 유사구조물질인 ‘이소플라본’, 쾌활초라 불리는 보라지종자유에서 얻은 ‘감마리놀렌산’, ‘비타민 D’ 등이다. 피크노제놀은 갱년기 여성 건강과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소플라본은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또한 감마리놀렌산은 혈행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 D는 골다공증 발생 감소와 뼈 형성 유지에 도움이 된다.
‘풀비타 에스 밸런스’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GMP 마크’를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 인증마크로 제조상의 구조와 설비는 물론 원료의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루는 전 공정을 통과한 시설에게 부여된다.
올가는 ‘풀비타 에스 밸런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올가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 해당 신제품을 구매하면 ‘풀비타 그린멀티 우먼 밸런스(60일분/45,000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H&B(health & Beauty)팀 송정익 팀장은 “‘풀비타 에스 밸런스’는 갱년기 여성이 겪는 증상을 하나의 제품으로도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든 토탈 케어 제품으로, 다가오는 가정의 달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고민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원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풀비타(Fullvita)’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올가는 2017년부터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을 위해 기능별 건강식품 소개와 관심 분야에 맞춘 제품을 추천하는 멤버십 제도 ‘올가 풀비타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풀비타 에스 밸런스’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 올가(by ORGA), SIS (Shop in Shop) 매장,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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