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알마를 운영하는 Hmg Korea 박선영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2018 행복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홍보대사 보아를 비롯해 LH공사, 한성기업, SM 엔터테이먼트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알마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17년도부터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수입금의 일부를 결식아동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하고 있다. 박선영 대표는 ‘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참여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마 Hmg Korea 는 프리미엄 수입/제조 유아용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이탈리아 액상분유 오브맘을 비롯해 친환경 세제 커먼굿, 비건인증 스킨케어 알레바, 영국 하이엔드 유모차 에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알마몰을 운영하고 백화점에 직영 매장을 두고 있으며, 온라인 알마몰에서 다양한 제품을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