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샘 스미스는 1992년생으로 2015년 2월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노래’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샘 스미스는 BB의 ‘사운드 오브 2014’에서 가장 기대되는 음악가 1위로도 꼽혔으며 대표곡으로는 ‘One last Song‘, ’Too Good At Goodbyes‘, ’palace‘, ’pray‘, ’‘stay with me’ 등이 있다.
이어 샘 스미스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식 커밍아웃했다.
한편, 팝스타 샘 스미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성 연인인 모델 브랜든 플린과 찍은 투샷이 이목을 끈다.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En route x”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샘 스미스와 브랜든 플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샘스미스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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