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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부터 성분까지…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킨도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물티슈의 경우 아기 피부에 직접 닿고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킨도가 4월 16일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킨도의 모든 물티슈 원단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식물 유래 섬유, 텐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인 골드는 텐셀 섬유 100%로 만들어져 환경 친화적인 측면과 부드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 화장품 성분 검토 기관 CIR의 최고 안전 등급인 S 등급 성분 사용,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등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생산 또한 식약처가 안전한 생산시설에 부여하는 cGMP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킨도 관계자는 “원단, 성분 및 생산의 안전까지 고려해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었다”며 “헤링본 패턴과 65~75gsm 두께의 원단을 적용해, 일반 원단 대비 도톰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 할 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킨도의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는 3종 레드, 블루, 골드로 구성되며, 4월 16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론칭행사와 함께 판매를 시작한다. 이마트에는 5월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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