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큰 아들 신우의 먹방을 공개한다.
16일 밤 9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들의 귀환, 김나영-김성은-이현이가 다시 뭉쳐 엄마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SNS에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김나영은 지난 시즌, 각자 둘째와 셋째를 갖고 시즌2에서 만나자고 했던 공약을 가장 먼저 실천하며 맏언니로서의 모범을(?) 보인다.
또한 시즌 1 당시 ‘떠오르는 먹방 천재’로 수많은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의 아들 신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2개월이 된 신우는 일명 ‘전쟁터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김나영은 신우의 어린이집 등원을 앞두고 생에 첫 영유아 검진을 받기로 하는데, 문진표 작성 도중 나영이 폭풍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즌1 이후 100일 동안 폭풍 성장한 신우의 모습과 김나영의 리얼한 일상은 16일 월요일 밤 9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