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열리는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석한 도내 45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전북 등 전국 9개 지자체 104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의료·건강·미용·전기 전자·IT·기계·부품 등이다.
도 대표단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호치민시 부인민위원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티마트 간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주식회사 입점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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