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묶은게 어울리나요? 아니면 내린게 어울리나요?? 단발은 별로인가요??”라며 단발머리의 셀카 여러 장을 개제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강조해온 하리수는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한층 더 어려보이는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6년만에 가수로 컴백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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