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경기·강원·부산·울산·대구 등 12개 시·도의 파쇄사업장 146개소를 점검한다.
점검단은 파쇄품질 불량과 파쇄 누락목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방제 품질과 누락목 발생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1,017개소의 품질을 점검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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