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10일 광주신세계에서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와 신현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지역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및 육성을 위해 협렵하고 제품 홍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광주신세계는 다음달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위크’에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행사로 유통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통상담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에 대해 광주신세계는 판촉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는 “광주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중소기업이 발전해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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