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가 1년 6개월여 만에 컴백한 가운데 백현이 소감을 전했다.
백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후 6시 발표한 신곡 ‘花요일’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1년 6개월 만에 첸백시 앨범이 나왔어요. 많이 기다렸죠. 오늘부터 쭉 달려볼까요. 우리 이번 활동도 많이 많이 만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 알라뷰 에리들”이라고 적었다.
신곡 ‘花요일’은 첸백시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으로,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아, 봄의 설레는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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