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 김성주는 신동에게 “얼굴이 홀쭉해졌다. 최근에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모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은 “그렇다. 다이어트 중이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116kg이었는데 지금은 93kg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동은 “지금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이번 다이어트의 핵심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 거다. 그러니까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 번째가 두유다. 나는 이걸 밥 대용으로 먹고 있다. 두유를 먹으면 끼니를 먹지 않아. 하루에 많이 먹으면 5개 정도. 두 번째는 통조림 참치, 세 번째는 칼라만시 젤리, 네 번째는 바질 캔디. 마지막은 제로 콜라다. 하루에 많이 먹어봤자 1~2통?“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동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됐으면 올라온 사진 속 신동은 홀쭉했던 모습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