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롯데주류는 앞으로 1년간 가평지역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 소주(레귤러 한정)’에 대해 병당 20원씩 적립, 반기별로 정산해 가평군에 인재육성 기금으로 맡기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피츠(PIPZ), 클라우드(KLOUD) 맥주 판매에 대해서도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맥주는 캔, 병, PAT 모두 포함된다.
김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도 이어가게 돼 300억원 장학금 조성사업 및 인재육성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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