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부대 조교로 있는 주원(문준원)이 훈련병 지드래곤(권지용)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대한민국 육군 SNS 라이브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저는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임무 수행하고 있는 상병 문준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주원은 기억에 남는 훈련병으로 지드래곤을 꼽으며, “최근에 권지용 훈련병이 있었는데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멀리서 봐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잘 어울리는구나 해서 기억이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 현재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사진=육군 SNS 라이브 영상 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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