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휴게소 음식 완판녀로 등극했다.
이영자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남주 씨는 옷 완판, 이효리 씨는 화장품 완판 이런 건데 나는 휴게소 완판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매니저를 통해 전화가 왔다. 매출 급상승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방송 전과 후를 비교한 매출분석표를 보면 방송 직후 판매율이 200% 증가했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은 방송 전 주말에 142그릇이 팔렸는데 방송 직후 주말에 582그릇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또 전현무는 “소떡소떡은 방송 전 주말에 142개였는데 방송 직후 주말에 582개가 팔렸다”고 답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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