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워너원 강다니엘이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가 가슴으로 낳았고(高)에서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꼭 이름이 나오는 강다니엘이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또 하성운은 “난 좀 작지만 깊은 생각과 꿈이 있는 하성운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하성운은 “저기에 앉으면 ‘딱’이겠다”며 이수근의 자리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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