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부메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오늘(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은 “워너블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서 고생하신 분들도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워너블”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ID, 몬스타엑스, 워너원,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에이프릴, 업텐션, SF9, 더보이즈, 사무엘, 자이언트핑크, 브로맨스, 골든 차일드, 마르멜로, 스트레이키즈, 르시엘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EXID는 복고풍 콘셉트로 변신, ‘내일해’로 펑키한 리듬으로 흥을 발산했다. 몬스타엑스는 ‘젤러시’로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를 표현하며 더욱 짙어진 남성적 매력을,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중독성 강한 곡과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다.
[사진=MBC 음악중심]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