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즌1이 종영한 관계로 이번주 부터 앞으로 3주간 스폐셜 코멘터리가 방송된다.
13년간의 대장정을 마친 ‘무한도전’은 3주 동안 팬들과 천천히 이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1탄에서는 2005년 ‘무모한 도전부터 2008년 국민예능 ‘무한도전’의 잊지 못할 순간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이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과 그때의 속마음을 밝힌 것은 물론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무한도전’에 멤버로 처음 등장한 특집들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저녁 6시 10분에 확인 가능하다.
[사진=MBC 무한도전]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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