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스잘김이 전현무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으로 샘 오취리, 아비가일 알데레떼, 한현민, 버논, 스잘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방글라데시 사람 스잘김을 보고 “전현무 씨가 앉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샘 오취리도 “형이 가나에서 3년 정도 살면 저렇게 될 것 같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실제 전현무와 스잘김은 피부색만 다를 뿐 생김새와 머리 스타일까지 비슷한 데칼코마니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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