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동부 내륙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타리하 남동쪽으로부터 127㎞ 떨어졌으며, 진원의 깊이는 557㎞다.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사진=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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