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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지도 제작·배포

서울 용산구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망라한 지도를 제작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배포했다. ‘공유와 상생을 실천하는 용산의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 지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지역사회 주요기관 등 76개 시설 위치가 표기됐다. 지도 뒷면에는 각 기업의 사업내용, 연락처를 기재했다. 용산구는 사회적기업 지정·인증을 원하는 개인과 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한다. 용산구 일자리경제과(02-2199-6802)에 문의하면 컨설팅 전문기관과 연결돼 컨설턴트와 신청자 간 1대 1 상담이 진행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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