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는 원숭이라는 독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요. 바나나 한입 먹지 못하는 원숭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죠.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그래도 나는 바나나 좋아해’라는 톡톡 튀는 가사도 눈길을 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일렉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2일 SNS에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가 드디어 나왔어요오옹. 여러분 모두 곧 중독될거야야야야야. 8시에 v live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3일 오전 1시에 방송되는 홈쇼핑에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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