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보아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보아와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윤은 “보아가 어린 나이에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더라”며 “자기 속내를 어디에 털어 놓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스트레스는 나의 철없는 부분을 꺼내놓으면서 푼다”며 “술 먹고 그냥 웃고 ‘하하하’ 넘겼다. 정말 시원하게 울면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아는 “나라도 나 자신에게 솔직하자는 느낌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다. 우리 직업이야 말로 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철이 들면 망하는 직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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