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사부일체’ 보아 “연예인은 철 없어야 해…철 들면 망하는 직업”





‘집사부일체’ 보아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보아와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윤은 “보아가 어린 나이에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더라”며 “자기 속내를 어디에 털어 놓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스트레스는 나의 철없는 부분을 꺼내놓으면서 푼다”며 “술 먹고 그냥 웃고 ‘하하하’ 넘겼다. 정말 시원하게 울면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아는 “나라도 나 자신에게 솔직하자는 느낌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다. 우리 직업이야 말로 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철이 들면 망하는 직업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