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관람객의 호평 속에 흥행 순항을 시작했다.
28일 현재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이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설정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는 2045년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로‘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담았다.
관람객들은 “이게 진짜 블록버스터지!”,“오랜만에 영화 보면서 재밌단 기분 느껴봄”,“두 번 봐도 돈 아깝지 않다”,“아는 캐릭터 나올 때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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