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막국수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막국수의 달인, 원종찬(58세/경력 27년)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은둔식달 잠행단은 막국수 하나로 춘천에서 2대째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춘천에 위치한 한 가게를 찾았다.
‘막국수의 정석’이라 불리며 현지인들의 인정을 받는 이 집의 비법은 ‘면’에서 시작된다.
달인은 주문이 들어가는 즉시 손으로 직접 반죽을 치대며 공기층을 없애 준다. 그래야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완성된다고.
뿐만 아니라 밴댕이와 비법 간장, 파의 진액으로 만든 30년 전통의 양념장은 메밀면과 극강의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새참막국수’로 강원 춘천시 춘천로 197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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